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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식품융합대학 원예산업학부, LINC+ 기술지도 프로그램 진행

– 플라워 숍 ‘파란마을’ 및 쌀 유통업체 ‘쌀아있네’, ‘나들이 육모’ 등 3개 업체 –

원광대학교, LINC+ 기술지도 프로그램

원광대학교 농식품융합대학 원예산업학부 박윤점 교수가 플라워 숍 ‘파란마을’과 쌀 유통업체 ‘쌀아있네’, ‘나들이 육모’ 등 3개 업체를 대상으로 2차 기술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.

박윤점 교수는 ‘파란마을’ 활성화 방안으로 숍에서 판매 중인 3단 화환과 화분 디자인이 현대 트랜드에 맞지 않아 전반적인 기술 애로사항에 대한 기술 지도를 시행했으며, 주 매출 품목인 3단 화환의 경우 화환 재활용 업체와 경쟁을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거베라, 국화 등은 대륜종을 사용하고, 절엽은 몬스테라, 셀럼 등 잎이 크고 볼륨감 있는 소재를 활용해 재료비 절약과 함께 풍성한 화환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자문이 이루어졌다.

또한, 쌀 유통업체 ‘쌀아있네’는 유통 활성화 방안으로 쌀 한 품종에 국한하지 말고, 기능성 쌀과 잡곡 등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품종 선발 및 종류 확대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포장 권장 등을 중심으로 자문을 펼쳤으며, 매장 상품의 홍보 방법도 기존의 탑차 및 전단에서 벗어나,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구축 및 SNS 활용 등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했다.

이어 육묘 품목 개발 관련 재배 정보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적 애로사항에 대한 기술지도가 이루어진 ‘나들이 육묘’는 주요 생산 품목인 쌈 채소와 양파, 무, 배추 등 김장용 채소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품목개발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, 이 외에도 수익성이 높으면서 연중 재배, 공급이 가능하고, 식용과 함께 조경 지피용으로 활용 가능한 초화류 아이템 제안 및 활용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져 업체의 적극적인 수용을 끌어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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